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2℃

  • 인천 12℃

  • 백령 13℃

  • 춘천 14℃

  • 강릉 12℃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3℃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6℃

  • 전주 16℃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6℃

  • 부산 13℃

  • 제주 15℃

이중근 부영 회장, 역사서 ‘光復 1775日’ 출간

이중근 부영 회장, 역사서 ‘光復 1775日’ 출간

등록 2014.12.18 14:56

김지성

  기자

이중근 부영 회장이 ‘광복 1775일’ 출판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부영 제공이중근 부영 회장이 ‘광복 1775일’ 출판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부영 제공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본인이 설립한 출판사 ‘우정문고’를 통해 대한민국 근대 역사서적을 잇달아 펴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출간한 ‘6·25전쟁 1129일’을 간편한 요약본으로 펴냈다. 이번에는 ‘광복 1775일’을 새로 출간해 역사 기록 작업을 이어갔다.

이번에 출간한 ‘광복 1775일’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에서 1950년 6월 24일 한국전쟁 발발 전야까지 1775일간의 내용을 기록한 편년 역사서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벌어진 일이 사실에 근거해 정리됐다.

이 책은 총 2546페이지 분량 상·중·하 3권과 총 3512페이지분량 10권 등 두 종류로 출간됐다.

이중근 회장은 “우리 역사를 후손들에게 있는 그대로 바로 알게 하는 것이 나이가 든 사람들의 의무”라고 전했다.

한편, 부영은 국내는 물론 아·태지역과 아프리카지역 국가에 이르기까지 교육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