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이중근 부영 회장이 자신의 편저서인 ‘6·25전쟁 1129일’을 대한노인회에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과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은 5일 대한노인회 중앙회 3층 회의실에서 해당 도서 총 126만권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열었다.
이 회장이 설립한 출판사 우정문고를 통해 편저, 출간된 ‘6·25전쟁 1129일’은 한국전쟁 동안 사실이 편년체로 상세히 기술됐다. 국내에 미공개한 사진을 다양하게 수록해 사료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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