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올해 주가밴드는 3만4000원에서 4만2000원 수준으로 형성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바닥권으로 부담이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배당, 증설효과, 신사업 등이 주가 상승에 기폭제가 될 예정”이라며 “이들 3가지 기폭제는 올해 2~3월을 기점으로 연이어 대두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한편, 지난해 4분기 강원랜드의 매출액은 3736억원, 영업이익은 1192억원으로 각각 11%, 188% 증가했다”며 “전년도 통상임금 충당금 적립효과를 제외시, 영업이익 증가율은 25%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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