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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제자리

[아파트 주간시세]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제자리

등록 2015.04.03 14:23

신수정

  기자

물건부족은 여전하지만 주춤해진 수요에 전세난 ‘숨통’

수도권 매매.전세 주간 가격 변동률 추이. 자료=부동산114 제공.수도권 매매.전세 주간 가격 변동률 추이. 자료=부동산114 제공.


4월로 접어들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이 제자리 걸음이다. 지난 1분기 동안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고, 매매가격 역시 비싸져 가격에 대한 부담감으로 관망세가 나타난 까닭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서울(0.10%) 신도시(0.05%) 경기·인천(0.07%) 아파트 값은 상승폭이 확대되지 못하며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전세시장은 임대인의 월세선호로 전세물량 부족이 여전하지만 전세입자의 매수전환과 줄어든 봄 이사수요로 다소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갔다. 전세 역시 서울(0.25%) 신도시(0.09%) 경기·인천(0.14%) 모두 상승폭이 줄었다.

[매매]

서울은 △동대문구(0.32%) △종로구(0.22%) △강동구(0.21%) △서초구(0.17%) △강남구(0.15%) △강서구(0.15%) △은평구(0.14%) △성북구(0.12%) △서대문구(0.10%)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평촌(0.13%) △중동(0.12%) △산본(0.06%) △일산(0.05%) △판교(0.04%) △분당(0.03%) △김포한강(0.02%)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김포시(0.25%) △광명시(0.16%) △하남시(0.16%) △고양시(0.11%) △구리시(0.11%) △안양시(0.11%) △의정부시 (0.10%) 순으로 상승했다

[전세]

서울은 동대문이 0.57% 오르면서 매매와 함께 가장 큰 상승을 보였다. 다음으로 △강북구(0.40%) △성북구(0.40%) △종로구(0.40%) △송파구(0.35%) △강서구(0.34%) △동작구(0.33%) △서초구(0.33%) △관악구(0.31%) 순으로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신도시는 △중동(0.23) △일산(0.17%) △분당(0.12%) △산본(0.10%) △판교 (0.09%) △평촌(0.07%) △광교(0.07%) 순으로 올랐다.

경기·인천은 △구리시(0.29%) △안양시(0.26%) △고양시(0.25%) △김포시(0.21%) △남양주시(0.16%) △시흥시(0.14%) △안산시(0.14%) △의정부시(0.14%) △하남시(0.14%) 순으로 상승했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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