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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과 업무협약

코레일,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과 업무협약

등록 2015.04.06 12:52

김성배

  기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지역 경제 활성화 상호협력

코레일은 지난 3일 서울사옥에서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과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전국호환교통카드 ‘레일플러스’의 교통카드 기능과 지역의 문화관광콘텐츠를 융합한 새로운 교통카드 상품을 개발키로 했다.

새로운 통합 카드는 전국의 철도,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 주요 가맹점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다.

이 사업으로 교통카드 이용고객은 지역 여행과 관광문화체험을 통해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고, 가맹점은 고객유치 효과, 지자체는 관광 수요 증가·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레일플러스의 사용처 확대와 함께 지역의 관광?문화콘텐츠 기능 등 다양한 혜택 및 이용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관광·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오른쪽)과 최영환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 대표가 지난 3일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재영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오른쪽)과 최영환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 대표가 지난 3일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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