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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넥슨은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 9세대 지우(JIU)엔진 탑재로 더욱 강력해진 카트 바디 ‘솔리드 9’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뉴 솔리드’ 출시 이후 2년 만에 9세대 엔진으로 돌아온 솔리드 9는 유려한 바디라인과 솔리드 모델 전통의 견고함을 지닌 신규 카트 바디로, 9세대 스피드 라인업 중 내구성이 가장 강해 안정적인 주행을 펼칠 수 있다.
또, 공기를 이용한 순간 출력 상승인 드래프트 기능 상시 발동, 제타 부스터 출력 등 9세대 엔진 고유기능도 보유하고 있어 추월에 유리한 스펙을 갖췄다.
넥슨은 이번 솔리드 9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이벤트 퀘스트를 실시한다. 솔리드 9에 탑승해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99Km거리를 완주한 유저전원에게 ‘솔리드 9 엠블럼’을 선물한다.
선승진 카트라이더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디렉터는 “솔리드 9이 스피드 전에 특화된 카트임에도 충돌 시 드리프트 게이지 손실이 적어 몸 싸움을 과감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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