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기에서 조종계통 이상이 발견됐다.
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이판으로 이륙하려던 아시아나 623편(보잉 767기)에서 조종계통 이상이 발견돼 대체기가 투입됐다.
이 때문에 승객 211명은 예정된 시간보다 3시간40분 뒤인 오후 12시30분에서야 대체 비행기를 타고 출국할 수 있었다.
아시아나 측은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식사쿠폰과 상품권을 제공하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승범 기자 seo6100@
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사이판으로 이륙하려던 아시아나 623편(보잉 767기)에서 조종계통 이상이 발견돼 대체기가 투입됐다.
이 때문에 승객 211명은 예정된 시간보다 3시간40분 뒤인 오후 12시30분에서야 대체 비행기를 타고 출국할 수 있었다.
아시아나 측은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 식사쿠폰과 상품권을 제공하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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