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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은 8일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는 단지 앞 구래역(예정)출구역세권 및 BRT 정류장, 특화설계, 중심상업시설, 학군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소비자가 원하는 중요 요소들을 다 갖춘 아파트로 평가 받는다.
이 단지는 김포한강신도시 마산동 Cc-01BL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4층 4개 동 전용 78·87㎡ 총 461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반도건설 관계자는‘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4번째 분양으로 “올해 3월에 분양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를 계약 일주일 만에 끝냈을 정도로 김포에서 반도유보라 브랜드 가치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며 “1~4차까지 모두 골드라인 역세권에 들어서 분양 전부터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4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1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8일 본보기집 개관을 시작으로 13일 특별공급, 14일 1순위, 15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에 마련된다. 2018년 1월 입주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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