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활동도 정기적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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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강정석 지원본부장(오른쪽)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임성현 회장(왼쪽)과 동천의 집 장애란 원장(가운데)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E1 제공
E1이 장애인 복지시설인 ‘동천의 집’에서 총 1억500만원을 전달하는 희망충전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E1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서 장애인 시설 21개소를 추천 받아 2010년부터 E1 오렌지카드 희망충전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희망충전캠페인은 오렌지카드 회원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E1이 포인트를 더해 적립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과 희망메시지 한 건당 3000포인트를 E1이 적립하는 방식 등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 의료 재활, 자립 지원 프로그램 및 시설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이밖에도 희망충전캠페인으로 후원 중인 21개소 시설과 1팀-1시설 매칭 임직원 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더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1 관계자는 “향후에도 희망충전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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