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24일 국회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 대표 분향소를 찾아 합동 조문에 나선다.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분향소를 찾아 합동으로 조문할 예정이다. 서거 당일 빈소를 찾았던 문재인 대표는 이날 감기몸살로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고인이 서거한 당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으며,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들은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고인의 빈소를 방문했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60여명은 지난 23일 대표 분향소를 찾았다.
새정치연합도 당초 23일 조문을 할 계획이었으나 일정 조정에 따라 이날로 확정됐다. 빈소로 조문을 못간 사람들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는 전언이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분향소를 찾아 합동으로 조문할 예정이다. 서거 당일 빈소를 찾았던 문재인 대표는 이날 감기몸살로 불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고인이 서거한 당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으며, 새정치연합 소속 의원들은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고인의 빈소를 방문했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60여명은 지난 23일 대표 분향소를 찾았다.
새정치연합도 당초 23일 조문을 할 계획이었으나 일정 조정에 따라 이날로 확정됐다. 빈소로 조문을 못간 사람들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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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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