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리동결 여파에 유럽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기준금리 동결이 글로벌 경제의 전망이 악화된 것이란 해석이 투자자들의 우려감을 키웠다.
17일(현지시간) 범유럽 스톡스50(유로STOXX50)지수는 전장대비 18.95포인트(0.62%) 내린 3043.10으로 장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도 전거래일보다 20.11포인트(0.45%) 하락한 4442.89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30지수도 전일대비 91.21포인트(0.91%) 떨어진 9892.20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영국 런던 FTSE100지수는 25.63포인트(0.42%) 뛴 6201.12로 장 마감했다. 앵글로아메리칸과 BHP빌리톤이 각각 9.78%, 7.68% 상승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독일 지수의 루프트한자와 프랑스 지수의 에어버스는 4.55%, 2.06%씩 떨어졌다.
장가람 기자 jay@
17일(현지시간) 범유럽 스톡스50(유로STOXX50)지수는 전장대비 18.95포인트(0.62%) 내린 3043.10으로 장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도 전거래일보다 20.11포인트(0.45%) 하락한 4442.89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30지수도 전일대비 91.21포인트(0.91%) 떨어진 9892.20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영국 런던 FTSE100지수는 25.63포인트(0.42%) 뛴 6201.12로 장 마감했다. 앵글로아메리칸과 BHP빌리톤이 각각 9.78%, 7.68% 상승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독일 지수의 루프트한자와 프랑스 지수의 에어버스는 4.55%, 2.06%씩 떨어졌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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