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용등급 'Baa1'은 그대로 유지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등급전망 조정 배경에 대해 KT는 막강한 캐시플로(현금흐름)에 힘입어 향후 1~2년간 재무 레버리지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또 모바일과 브로드밴드 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마케팅 비용도 안정적이어서 수익도 꾸준히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KT가 규제 변화나 사업자들 간 치열한 경쟁의 영향으로 통신사업에서 수익과 매출이 떨어진다면 등급전망을 다시 안정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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