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2일 한세실업이 엠케이트렌드의 주식 505만9806주(40%)를 119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한데 기인한 것으로, 최대주주 변경에 투자자들이 부정적 입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세실업은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 효과”를 위해 지분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엠케이트렌드는 1995년 창립해 ‘TBJ', '앤듀’, ‘버커루’, ‘NBA'등의 브랜드를 가진 패션회사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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