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11℃

  • 인천 9℃

  • 백령 7℃

  • 춘천 12℃

  • 강릉 12℃

  • 청주 13℃

  • 수원 11℃

  • 안동 15℃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7℃

  • 울산 17℃

  • 창원 16℃

  • 부산 15℃

  • 제주 12℃

한세실업, 엠케이트렌드 지분인수 소식에 ↓

[특징주]한세실업, 엠케이트렌드 지분인수 소식에 ↓

등록 2016.07.25 11:11

장가람

  기자

한세실업과 엠케이트렌드가 각각 8%에 가까운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세실업은 전거래일 보다 2850원(8.04%) 내린 3만2600원, 엠케이트렌드는 1550원(7.75%) 하락한 1만84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22일 한세실업이 엠케이트렌드의 주식 505만9806주(40%)를 119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한데 기인한 것으로, 최대주주 변경에 투자자들이 부정적 입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세실업은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 효과”를 위해 지분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엠케이트렌드는 1995년 창립해 ‘TBJ', '앤듀’, ‘버커루’, ‘NBA'등의 브랜드를 가진 패션회사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