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연구원은 “네이버의 3분기 실적은 디스플레이 광고 비수기에도 네이버페이 거래액 확대에 따른 쇼핑관련 매출 증가와 라인 퍼포먼스 광고 매출 본격화로 매출액은 전년대비23.5% 증가한 1조36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내 모바일 비중은 각각 51%와 38%로 확대될 것을 예상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5.1% 늘어난 2894억원으로 예상되며 네이버페이 관련 비용 증가와 라인 신규게임에 대한 광고 집행으로 전분기 대비 16.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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