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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무디스에 새정부 경제정책 설명 “사람중심·지속가능”

무디스 면담···재정정책, 가계부채 대책 등 설명
“적극적 재정정책과 재정건전성 동시 적극 도모”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기획재정부는 31일 오전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방한 중인 무디스 연례협의단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슈테판 둑(Steffen Dyck)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담당 총괄이사 등 4명의 평가단이 방한했다.

이날 면담에서 무디스 측은 새정부 경제정책 기조 및 재정정책 추진 방향, 가계부채 대책 등에 관심을 나타냈고, 김 부총리가 이를 적극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새 정부의 정책방향은 사람 투자에 중심을 두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이라며 "“수요 측면에서는 일자리 중심·소득주도 성장 등 가계 소득 확충을 통한 내수 확대의 선순환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급 측면에서는 규제완화, 창업지원 등을 통한 혁신성장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 두 축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정경제를 통해 성장의 과실이 경제 전반으로 골고루 확산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재정정책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정부가 할 일은 할 것”이라며 “그러면서도 세원 확충, 지출 구조조정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재정건전성도 적극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계부채와 관련해서는 “증가율을 적정수준으로 관리하면서 취약 차주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는 등 종합적인 대책을 9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평가단은 기재부 외에도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통일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을 방문한 뒤 이를 토대로 추후 한국의 신용등급 리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혜린 기자 joojoosky@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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