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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빈 제공
빈 파운데이션은 이 행사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인 ‘리빈(LIVEEN)’ 체험 전시를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2018 월드IT쇼’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을 비롯한 국내외 26개국 주요 기업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행사이다.
‘리빈’은 싱가포르 비영리재단인 빈 파운데이션과 핀테크 전문 기업 피노텍이 공동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이다. 리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의 위치 및 콘텐츠를 게재하고, 사용자간 평판을 합의하는 방식에 따라 리빈의 가상화폐인 빈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랫폼에 집중된 권리를 콘텐츠의 주인과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것이 리빈 서비스의 핵심이다.
빈 파운데이션 관계자는 “2018 월드IT쇼 참가로 ‘리빈’을 통해 가상화폐가 우리 실생활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빈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사용자간 평판을 합의하는 방식인 가치 합의 방식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skj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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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전시를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2018 월드IT쇼’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을 비롯한 국내외 26개국 주요 기업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행사이다. ‘리빈’은 싱가포르 비영리재단인 빈 파운데이션과 핀테크 전문 기업 피',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5/23/2018052300005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5231102353503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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