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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안에 있는 ‘이것’, 이렇게 쓰면 좋아요

[라이프 꿀팁]김 안에 있는 ‘이것’, 이렇게 쓰면 좋아요

등록 2018.07.06 15:30

수정 2018.07.06 15:43

박정아

  기자

김 안에 있는 ‘이것’, 이렇게 쓰면 좋아요 기사의 사진

김 안에 있는 ‘이것’, 이렇게 쓰면 좋아요 기사의 사진

김 안에 있는 ‘이것’, 이렇게 쓰면 좋아요 기사의 사진

김 안에 있는 ‘이것’, 이렇게 쓰면 좋아요 기사의 사진

김 안에 있는 ‘이것’, 이렇게 쓰면 좋아요 기사의 사진

김 안에 있는 ‘이것’, 이렇게 쓰면 좋아요 기사의 사진

수분 흡수 능력이 뛰어난 실리카겔. 의약품이나 김 등에 방습제로 흔히 쓰이는 물질인데요. 이 실리카겔을 잘 활용하면 잦은 비로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도 집안 구석구석의 물건들을 한결 뽀송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여름철 한 번 개봉하면 쉽게 눅눅해지는 과자, 시리얼, 스파게티면, 소면 등의 식품류. 개봉한 식품의 용기에 김에 들어있던 식품용 실리카겔(염분 제거)을 함께 넣어두면 보다 오래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어둡고 습한 옷장은 곰팡이에게 최고의 번식 환경이지요. 옷장 곳곳은 물론 지금 안 입는 겨울 코트나 패딩 주머니에 실리카겔을 넣어두면 곰팡이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잡화도 마찬가지.

노트북, 카메라 등 휴대용 전자제품이 높은 습기에 노출되면 각종 고장이 생기거나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 케이스에 실리카겔을 넣어두면 보다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지요.

욕실 수납장 속에 수건이나 휴지, 면도기 등 습기를 멀리해야 하는 용품들이 들어 있을 텐데요. 수납장 곳곳에 실리카겔을 숨겨두면 이들이 눅눅해져 곰팡이나 녹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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