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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2019년 4월 ‘수소전기차용’ 금속분리판 공장 신설 추진(상보)

현대제철, 2019년 4월 ‘수소전기차용’ 금속분리판 공장 신설 추진(상보)

등록 2018.07.27 16:04

윤경현

  기자

현대제철이 미래소재 공급능력 강화하기 일환으로 오는 2019년 4월 양산을 목표로 수소전기차용 금속분리판 공장 신설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현대제철이 생산하는 금속분리판은 현대모비스의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 스택¹에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수소전기차 시장 성장세에 따라 추가 투자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신규 수요 창출에도 주력해 프론트 범퍼용 150K급 냉연 초고장력강 및 대형 특장차 부품용 80K급 열연 초고장력강 등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날 공시를 통해 2분기 경영실적을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5조4477억원, 영업이익은 7.0% 늘어난 375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률은 0.6% 줄어 6.9%를 기록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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