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빛낸 100인의 봉사자를 선정·포상하고 노고 치하해
2018 명예의 전당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내에서 활동한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포상과 강원랜드 사회봉사단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한 사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는 문태곤 강원랜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의 우수봉사자에 대한 표창, 사회봉사단 우수 활동사례 공유, 해외 봉사활동 성과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100명의 우수봉사자는 2018년 한 해 동안 봉사활동시간 상위 207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시간, 봉사활동 횟수, 지역사회공헌도, 활동 난이도를 기준으로 평가해 선발됐다.
문태곤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은 회사와 지역사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라 생각한다”며 “소통과 신뢰의 시작인 봉사활동을 통해 내년에도 주변을 선한 영향력으로 가득 채워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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