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활성공패키지사업 추진 등으로 취약계층 취·창업 기회 확충한 공로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 집행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의 정책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자활성공패키지사업’을 추진하고, 고용복지+센터와 자활연계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취·창업의 기회를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관내 고용복지+센터와 긴밀한 협업체계 유지해 7개 자활기업과 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총 100여명의 참여자가 적성과 능력에 맞는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오석교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협업체계를 강화해 취약계층의 탈수급과 자활촉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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