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한국형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벤처기업)이나 1세대 벤처기업 등을 이끄는 기업인 10명 안팎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문 대통령은 기업들과 관련해 규제개혁 등 정부의 지원방안, 기업인들과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청와대 안팎에서는 이번 일정에 대해 “문 대통령이 혁신성장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재확인 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달 7일에도 중소·벤처기업인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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