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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1000만 돌파···‘극한’ 질주 비결은?

영화 극한직업 1000만 돌파···‘극한’ 질주 비결은?

등록 2019.02.07 09:20

안민

  기자

한국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한지 15일 만에 관람객 1000만 명을 돌파 했다. 역대 1000만 영화 중 23번째다. 극한직업의 극한 질주를 하게된 이유는 뭘까.

7일 영화 업계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은 관객들에게 시종일관 가볍게 웃음을 선하하고 있다. 기획 의도에 맞게 100% 코메디만 영화에 고스란히 담았다.

여기에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치킨을 소재로 자영업자들의 애환을 영화 속에 잘 녹여 놨다.

또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 배우들의 연기력도 관객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재미있다'라는 반응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억지 감동,신파, 교훈은 다 덜어낸 한국 영화계의 오아시스 같은 작품이라는게 대중들의 주된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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