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함께키움 공동육아’ 사업은 관내 부모들의 자녀양육을 돕기 위해 공동관심사에 따라 모인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구성하고 공동육아를 통해 양육정보를 공유하고 양육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관내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로 3∼8가족 이상 심사를 통해 10팀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며, 그 내용은 진로체험, 문화체험, 가족 수학여행, 코딩 프로그램, 농장체험, 동아리 워크숍 등 다양한 공동육아 내용을 포함한다.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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