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앱과 연동되는 활동량계를 통해 보건소 전문팀으로부터 맞춤형 건강상담을 받으면서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6일까지 대상자 70명을 모집해 오는 5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이나 직장이 정선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초기검진 결과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20대∼60대 비질환자로 스마트폰(Android 4.4 이상, IOS 10.0 이상)을 소지하고 활용이 가능한 자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군민 스스로 예방적 건강관리 할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lead@jsweek.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