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공장은 네추럴FNP 전체 매출액(530억9100만원) 중 대다수(435억8400만원)를 차지하고 있다.
사측은 “해대상물은 공장건물, 기계장치, 구축물, 시설, 집기비품, 공기구 및 재고자산 등입니다. 소방서와 경찰에서는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며, 보험사에서는 피해금액을 산정할 계획”이라며 “안전 및 화재 감식등의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어 피해금액을 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회사 제품 재고와 보유 자금을 최대한 활용해 경영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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