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은 주택사업 분양성과에 힘입어 수익성이 제고돼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개발사업 중심으로 3조원 규모의 예정 사업 추가 확보 및 토목·공공부문의 지속적인 신규수주로 사업기반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도 이번 신용등급 상향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풀이했다.
한편, 태영건설은 1973년 창립한 종합건설회사로 건축·토목·플랜트·주택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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