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정정용 감독과 대회 최우수선수(MVP)에게 주는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 등 대표팀과 만찬을 함께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대표팀이 우크라이나에 패한 뒤 SNS 게시 글을 통해 “멋지게 놀고 나온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선수단을 격려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 남자축구 사상 FIFA 주관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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