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이먼트는 이날 공식성명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김민석과 박유나는 친한 동료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께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닿을 듯 말 듯’ 팀이 전부 친하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민석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 후 배우로 전향해 대중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16년 ‘태양의 후예’ 캐스팅을 계기로 인지도는 더 높아 졌으며 이후 ‘닥터스’ ‘피고인’ ‘청춘시대2’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박유나는 2015년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배우로 ‘비밀의 숲’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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