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교육은 구운초등학교 3학년 학급 전체 6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이야기’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명한 소비와 저축의 방법, 신용의 의미와 중요성 등 이론교육과 함께 ‘은행에서 통장 개설하는 방법’, ‘올바른 용돈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2018년 구운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매년 정기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금융소외계층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법 및 올바른 신용관리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금융교육을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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