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 천막을 설치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공화단(구 대한애국당)은 이날 오후 8시께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앞 인도에 총 4동의 천막을 설치했다. 설치 과정에서 경찰이나 서울시청 직원들과 충돌은 없었다.
앞서 우리공화당은 지난달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이유로 청계광장으로 천막을 옮겼으나, 일주일 만에 광화문광장 인근에 다시 천막을 설치했다.
천막 설치 장소는 우리공화당 산하 조직인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이달 30일까지 집회 신고를 낸 곳이다. 우리공화당은 광화문광장에도 곧 천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천막 설치 지역의 관할 구청인 종로구청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공화단(구 대한애국당)은 이날 오후 8시께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앞 인도에 총 4동의 천막을 설치했다. 설치 과정에서 경찰이나 서울시청 직원들과 충돌은 없었다.
앞서 우리공화당은 지난달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이유로 청계광장으로 천막을 옮겼으나, 일주일 만에 광화문광장 인근에 다시 천막을 설치했다.
천막 설치 장소는 우리공화당 산하 조직인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이달 30일까지 집회 신고를 낸 곳이다. 우리공화당은 광화문광장에도 곧 천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천막 설치 지역의 관할 구청인 종로구청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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