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경기와 영서 지방에는 내일까지 많은 곳은 150mm 이상, 그 밖의 중부 지방에도 50~100mm의 큰 비가 오겠다.
경기와 영서 북부에는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화천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오전 9시까지는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나, 장마 전선에 동반된 비구름대는 오전 중에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서울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오전부터 낮 사이 호우 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오후까지 중부 지방은 천둥 번개를 동반당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비가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부산 30도, 광주 31도 등 전국이 27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이 좋음 수준이다.
단 기상청은 이비가 그치면 본격적인 무더위를 예상했다. 그러면서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이니 산사태나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