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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한 캠페인 ‘캔크러시챌린지’ 도전하는 주한 인도대사

[NW포토]환경을 위한 캠페인 ‘캔크러시챌린지’ 도전하는 주한 인도대사

등록 2019.08.03 21:36

이수길

  기자

노벨리스 코리아 x 서울시설공단, ‘캔크러시챌린지(CanCrushChallenge)’ 캠페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노벨리스 코리아 x 서울시설공단, ‘캔크러시챌린지(CanCrushChallenge)’ 캠페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알루미늄 생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 코리아가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광장에서 서울시설공단과 공동으로 ‘캔크러시챌린지(CanCrushChallenge)’ 캠페인을 주최한 가운데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코리아 사장과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가 캔을 발로 찌그러뜨려 공처럼 던지는 ‘캔 스트라이크’ 체험을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한국에서 알루미늄 캔이 수거돼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30% 미만으로 추정됨에 알루미늄 캔을 올바르게 재활용하는 의미와 방법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 사용 후 캔을 찌그러뜨려 던지는 ‘캔 스트라이크’, 빈 캔을 이용해 수거함에 투표하는 ‘캔 보트’ 행사, 경기 관람 중 이닝타임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노벨리스 코리아 x 서울시설공단, ‘캔크러시챌린지(CanCrushChallenge)’ 캠페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노벨리스 코리아 x 서울시설공단, ‘캔크러시챌린지(CanCrushChallenge)’ 캠페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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