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투어는 12일부터 15일까지 상해, 블라디보스토크 등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항공권을 할인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해외 독립운동지 5곳을 선정해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 적용 시 8% (최대 15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상 도시는 △중국 상해(대한민국 임시정부 근원지, 윤봉길 의사 기념관) △중국 하얼빈(안중근 의사 의거지) △미국 로스앤젤레스(대한인국민회 총회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일 독립운동 근거지)이다.
한편 위메프투어는 전 세계 1200개 이상의 항공사, 여행사가 제공하는 항공권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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