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9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결정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후 1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마트는 전일 대비 7.58% 오른 1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이마트는 오전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949억5000만원 규모 보통주 90만주(자기주식)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마트는 아울러 자사 소유 대형마트 10여개 내외를 자산효율화 및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자산유동화를 추진 중이라고 별도 공시했다. 이마트는 이와 관련해 KB증권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매각 예상금액은 약 1조원 수준이다.
회사 측은 “해당 MOU는 법률적 구속력이 없으며 최종계약이 체결되기 전까지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다”며 “점포 선정 및 투자자 모집과정을 거쳐 연내 종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3일 오후 1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마트는 전일 대비 7.58% 오른 1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이마트는 오전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949억5000만원 규모 보통주 90만주(자기주식)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마트는 아울러 자사 소유 대형마트 10여개 내외를 자산효율화 및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자산유동화를 추진 중이라고 별도 공시했다. 이마트는 이와 관련해 KB증권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매각 예상금액은 약 1조원 수준이다.
회사 측은 “해당 MOU는 법률적 구속력이 없으며 최종계약이 체결되기 전까지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다”며 “점포 선정 및 투자자 모집과정을 거쳐 연내 종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yoon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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