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선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28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늘고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10% 증가했다”며 “유통 파트너사와 재협상이 완료되지 않았음에도 전 제품의 고른 성장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또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이 전망돼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면서도 “다만 역성장한 2018년을 제외하고 2014년 이후 영업이익률이 20% 이상으로 개선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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