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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시신훼손 사건 내가 범인”···30대 후반 남성 자수

“한강 시신훼손 사건 내가 범인”···30대 후반 남성 자수

등록 2019.08.17 10:28

임정혁

  기자

지난 12일 한강에서 몸통 등 훼손된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한 남성이 “자신이 한 일”이라며 자수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17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A(39)씨가 “내가 한강 시신 훼손 사건의 범인”이라며 서울 종로경찰서에 자수했다.

A씨는 모텔 종업원으로 투숙객으로 온 피해자와 시비 끝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경찰에 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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