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사료비 절감과 한우 품질 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영양가치가 높은 사료작물의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사료용 옥수수는 경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재배면적을 확보해 연간 70억 원의 사료비 절감과 이탈리안라이그라스와 청보리 재배로 20억 원의 사료비 절감 등 총 90억 원의 배합사료비 대체효과가 있는 사료작물들이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논을 이용한 하계사료작물(사료용 옥수수)과 동계사료작물(이탈리안라이그라스 또는 청보리)의 연속 재배기술 작부체계와 논 이용 사료용 옥수수 재배농가 사례발표, 사료용 옥수수 기계화 수확작업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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