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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보고서 마감’ 상폐 위기감에 관리종목 주가 ‘흔들’

코스닥 42곳 시장조치 받아…35곳 관리종목 지정
관리종목 지정된 지코·미래SCI·디에스티 등 급락세
퓨전데이타·에스마크 반기보고서 미제출 ‘상폐위기’

올해 상반기 결산 회계감사 결과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상장사들의 주가도 출렁거리고 있다.

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후 유가증권 상장사 6곳, 코스닥 상장사 42곳이 시장조치를 받았다.

기존 관리종목 지정 기업들은 대부분 거래정지 상태이나 이번에 새롭게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들의 경우 주가도 급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19일 유가증권 상장사 지코는 전일대비 17.92% 내린 733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코는 지난 14일 신우회계법인으로부터 총자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유형자산의 손상검토와 관련해 충분하고 적합한 검토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의견거절을 받았다.

지코 측은 “감사인의 지적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향후 감사시 해당사항의 해소 및 적정의견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기보고서 제출 후 관리종목에 새롭게 지정된 코스닥 상장사도 줄줄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소에 따르면 ▲넷게임즈 ▲신한제3호스팩 ▲핸디소프트 ▲오파스넷 ▲코오롱생명과학 ▲미래SCI ▲에이아이비트 ▲센트럴바이오 ▲디에스티 ▲셀바스헬스케어 등이 관리종목에 새롭게 지정됐다.

감사의견 의견거절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미래SCI는 감사보고서 제출 전인 13일 911원에서 19일 541원까지 하락해 40.61% 급락했다.

같은 기간 디에스티(-30.24%), 핸디소프트(-33.60%), 오파스넷(-22.24%), 센트럴바이오(-21.81%), 코오롱생명과학(-20.11%) 등도 20% 이상 주가가 빠졌다.

한편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도 속출했다. 특히 퓨전데이타와 에스마크는 반기보고서 법정제출기한의 다음날부터 10일이내에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없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본잠식률 50% 이상’ 등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코스닥 법인은 반기보고서 제출 기한 경과 후 10일 내에 보고서를 내지 않으면 바로 상장폐지 절차에 돌입한다.

퓨전데이타는 2019년 4월 2일 ‘자본잠식률 50% 이상’ 등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나 반기보고서 법정제출기한인 지난 14일까지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다.

에스마크의 경우 지난 4월 18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0년 4월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또한 작년 8월 16일 ‘반기검토의견 부적정, 의견거절 또는 범위제한 한정’ 및 ‘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나 반기보고서를 기한내 제출하지 못했다.

에스마크 측은 “2019년 상반기 회계감사를 회계감사인인 삼일 회계법인과 검토보고서로 진행하던 중 규정을 재 확인한 결과 당반기는 감사보고서 제출 대상임을 알게됐다”며 “반기 감사보고서 수령 예상일은 8월 20일이며 수령 즉시 반기 감사보고서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반기보고서 미제출로 ▲포스링크 ▲피앤텔 ▲셀바스AI ▲파인넥스 ▲영신금속 등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됐다.

기존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던 바른전자도 반기보고서 감사의견 ‘의견거절’로 인해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반기보고서를 미제출한 이매진아시아와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된 스튜디오썸머, 관리종목에 지정된 세원물산 등 세 곳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

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태인 아이엠텍과 코드네이처는 제출한 반기보고서상 자본잠식률이 50% 미만으로 회복되면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일부 해소됐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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