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의 기반이 된 영남이공대의 베트남-인도 최고 경영자 과정은 최근 중국을 대신할 새로운 글로벌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의 문화와 비즈니스 환경,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기업이 해외 비즈니스 시장의 환경을 보다 잘 이해하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현지 시장의 상황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습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영남이공대 베트남-인도 최고 경영자 과정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영남대병원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내 현지 의료산업 동향을 파악하여 중장기 연수, 공동연구 등 다양한 교류 사업으로 우호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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