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보좌관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신남방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이날 신남방특위 각 분과위원장 및 간사로 구성된 의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와 같이 말했다.
주 보좌관은 “위원회가 신남방 정책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해 민간이 체감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 조언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남방특위는 매 분기 민간자문단 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신남방정책 정책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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