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 발생으로 혈액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감염병 확산 및 문진강화 등으로 헌혈이 제한되어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정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되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은“나에게는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겐 생명을 구하는 큰 사랑의 실천이 헌혈이라고 생각한다”며 “수혈이 필요한 사람이 우리 가족일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이 헌혈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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