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비롯 8개 카드사 사장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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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윤 원장은 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을 비롯한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 사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오찬 자리에서는 카드업계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사 CEO들은 ‘규제 완화’라는 큰 틀에서 업계의 뜻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카드업계는 지난해 카드수수료 개편 이후 비용 감소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감소 방어에 성공한 모습이지만 한계가 있다는 게 중론이다.
올 상반기 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 등 5개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7096억원으로 전년 동기 7640억원보다 7.1%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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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과 만난다. 카드사 CEO와 따로 회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원장은 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을 비롯한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 사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오찬 자리에서는 카드업계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사 CEO들은 ‘규제 완화’라는 큰 틀에서 업계의 뜻을 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12/06/2018120600004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9060843588462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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