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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태풍 ‘링링’ 대비 유관기관과 긴급간담회

천안시, 태풍 ‘링링’ 대비 유관기관과 긴급간담회

등록 2019.09.06 21:54

김남호

  기자

안전대책 및 신속 복구계획 등 협업체계방안 논의

천안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5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유관기관과의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천안시 청사 전경=사진)천안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5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유관기관과의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천안시 청사 전경=사진)

천안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5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유관기관과의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남·서북구청 재난관리담당자, 동남·서북경찰서, 동남·서북소방서, 한국전력 천안지사, 육군3585부대 1대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태풍 북상에 따른 안전대책은 물론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 시 신속한 복구계획 등 협업체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비상대책기간 동안 단체 채팅방을 운영해 대응하기로 했다.

시는 관내 침수예상 및 재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심해용 안전총괄과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태풍으로 인·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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