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최초 계약상 금액은 4449억2000만원이었으나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정정신고일 현재 국내금융기관과 이란은행간 금융거래체결등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계약기간 만료일이 도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정공시일 현재 본건 관련 매출인식은 ‘0’이며, 계약이행을 위한 현지사무소 설치 및 인력파견 비용을 제외한 추가 투입원가는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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