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의 추가 일정을 발표했다.
현재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여권을 중심으로 검찰개혁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이 이날 이번 면담에서 검찰을 향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청와대 안팎에서는 문 대통령은 법무부를 향해서도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특수부 축소안에 더해 후속 개혁작업에 속도를 내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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