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에너지바’는 땅콩, 호박씨 등의 견과류에 크랜베리, 사과 등 말린 과일과 현미 등 원물이 51% 이상 함유된 고농축 뉴트리션 바다. 가격은 1200원(40g)이다.
‘초단백질바’는 달걀 2개에 맞먹는 12g의 단백질이 함유됐다. 초콜릿과 함께 블랙쿠키칩을 사용하여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단백질바의 맛을 개선한 제품이다. 가격은 1500원(50g)이다.
두 제품은 달콤한 초콜릿과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져 기존의 건강식으로만 치부되던 뉴트리션(nutrition)바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땅콩 등의 견과류와 곡물류가 함께 들어있어 씹는 맛도 좋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요가, 헬스 등을 하면서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 보충하거나 다이어트로 식단을 조절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점차 커지는 뉴트리션 바 시장을 겨냥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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