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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후보자검증위, 총선 예비후보자 1차 공모서 33정 판정 보류

더민주 후보자검증위, 총선 예비후보자 1차 공모서 33정 판정 보류

등록 2019.12.12 21:05

서승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12일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1차 공모에 참여한 299명을 심사한 결과 이 중 266명을 적격 판정하고 33명에 대해서는 판정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검증위는 적격 판정이 보류된 33명 가운데 범죄 경력이 문제가 된 17명에게는 관련 판결문 또는 소명서 제출을, 혐오 발언 및 막말이 문제가 된 2명에게는 소명서 및 입장문 제출을 각각 요구했다.

또 당 징계를 받은 12명에 대해서는 징계 결정문 제출 또는 검증위 출석을 통한 소명을 요구했다.

특별히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검증위 산하 젠더폭력검증소위원회의 심사를 요청하기로 한 예비후보자 등도 있었다.

검증위는 오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 1차 활동 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며 명단은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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