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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율운항선박과 친환경 선박, e-Nav 등 연구 과제를 소개하고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사고 예방과 IMO 의제 개발 및 국제협력 사업 등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회의 후 양 기관 관계자들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핵심 시설인 선형 시험수조와 해양공학 수조 및 e-Nav 시뮬레이터 등 주요 연구 시설을 견학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공단의 강점인 중·소형 선박의 안전에 대한 현장경험과 데이터, KRISO의 기술 역량이 결합된다면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안전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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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방문, 미래형 소형선 개발과 친환경 중소형 선박 기술력 강화 등 공동 관심분야 발굴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율운항선박과 친환경 선박, e-Nav 등 연구 과제를 소개하고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해양사고 예방과 IMO 의제 개발 및 국',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1/21/2020012100025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1211659016992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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