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14일 오후 11시 20분께 서울 성북구 삼선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승용차를 몰다 신호등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멈춰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 충격으로 피해 승용차가 앞 차량과 부딪치는 등 가해 차량 포함해 4대가 연쇄 추돌했고, 택시 승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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