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4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오후 2시 5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철소 내 수처리 시설에서 산소를 이용해 절단 작업을 하다 불티가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yoon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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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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